전북도, 심각단계 격상 따른 대응체제 대폭 강화
정부가 23일 감염병 위기경보 단계를 ‘심각’단계로 격상함에 따라, 전라북도는 도내 접촉자 관리 및 방역 대응 체계를 더욱 강력히 점검해 나가기로 했다. 또한, 선별진료소를 24시간 체제로 운영해 선별진료 업무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. 현재 도내에서는 두 명의 확진자가 있으며, 역학조사로 확인한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는 72명, 도 외 확진자의 도내 접촉자는 4명이다. (23일 24:00 기준) 도내 두 번째 확진자(113번 환자)의 도내 접촉자는 총 57명으로